디굴디굴대마왕의 B급 게임의 심각한 세계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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무제. 보드 게임


- 티그리스 & 유프라테스는 발매된지 12 년이 넘었는데도 꿋꿋하게 긱 9 위를 차지 하고 있다.

어제 Fellowmage 아저씨랑 잠깐 플레이 해봤는데, T&E 의 기본 전략은 전쟁에 있지 방어에
있지 않다라는 것을 새삼 깨달았다. 다른 사람의 플레이 방식에 현혹되지 말고 좀 더 어그레시브한
게임 플레이를 추구할 것.

- 철권 6 가 나왔는데 사야하나. 오늘 신도림에라도 가 봐야겠다.

- 인터넷, 밥통, 세탁기, TV. 하지만 아직도 갖춰야 할게 산더미.

- 나중에 기회되면....이라는 말 하는 놈 치고 정말 나중에 제대로 하는 놈은 못 봤다.
근데 사실 나도 그렇다. 결국 거절하는 방식이 조금 우회 된 것 뿐인데, 차라리 솔직하게
얘기해주는 편이 서로 편하겠다고 생각하는 건 나 뿐이려나.

- 엔데버 리뷰나 써야겠다.

- 라그나로크에서 [캐릭터 성향] 을 이용한 기본 보너스 같은 느낌의 패시브 능력을 주려고 하는 중.

- 3차 직업 전용 무기를 어느 정도로 줘야 사람들이 만족 할 지 감도 안 잡힌다. 그건 그렇고
대충 떠오르는 건 있지만 어디서 부터 손을 대야 할지 모르겠다.

예를 들면 이런 거 . [크림즌 로브] 라던가. 이름만 봐도 아 이런 장비구나. 하는 느낌이 딱.

- 점점 나이를 먹을 수록 대화하는 것이 귀찮게 된다. 아버지들이 과묵한 것은 다 이유가 있다.

- 토바고도 생각보다 괜찮은 게임.

- 머리 좀 깎으러 가야겠다.

- 휴대 전화의 전화 번호부를 쭉 보다가 문득, 정말로 뭔가 얘기하고 싶은 걸 얘기해도 괜찮은 사람이 단 한 명도 없다
라는 사실에 약간 슬퍼졌다. 물론 나를 100% 이해해주는 사람 따위 이 세상 어디에도 없는 건 알지만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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덧글

  • 북동기류 2009/10/28 20:54 # 삭제 답글

    티그리스 유프라테스는 2인플로 딱 한번 해보았는데, 꽤 재미있었습니다. 다만 이후로 주변에선 같이 해주는 사람이 없........
    이젠 룰도 다 까먹어 버렸네요. 다음에 기회되면 어그레시브한 티유를 전수해 주세요~
    집에 살림살이가 하나씩 갖춰지고 있군요, 10일후에 시험이 끝나니 마왕성으로 달려가겠습니다. 반겨주세요 :)
    아, 그러고 보니 블로그 분위기가 확~ 바뀌었군요. 개인적으로는 검정바탕이 참 마음에 들었었는데, 이런 느낌도 좋네요. 가을 느낌 -ㅂ-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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